고양이 사료 종류 비교

사료 주성분 비교

생고기와 육분

생고기는 뼈를 바른 살코기를 생으로 동결건조하여 재료로 쓰입니다.

육분(고기분말)은 뼈와 살 부속류(간, 염통 등 내장 포함) 하여 모두 갈아서 쓰입니다.

예전엔 부속류 들어가면 안 좋다고 했는데 신선한 좋은 재료라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서

아이들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.

닭고기 분말을 쓴 사료와 살코기와 부속류만 들어간 사료의 성분 차이입니다.

분말도 뼈가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구분 됩니다.

고기 분말(Meat and meal): 포유류의 조직을 가공(렌더링)해서 얻은 분말입니다. 좋은 제조 과정을 거친 사료의 경우 피, 털, 뿔, 발굽, 숨겨진 축산물 찌꺼기, 배설물, 위장, 제1위(소의 4개의 위 중 하나)를 제외한 고기 분말만 씁니다.

 

고기와 육골분(Meat and Bone meal): 포유류의 조직을 가공(렌더링) 해서 얻은 곱게 간 기본 조직 을 뜻합니다. 육골분은 피, 털, 뿔, 발굽, 숨겨진 축산물 찌꺼기, 배설물, 위장, 제1위를 제외하고 동물의 조직과 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

 

육골분은 뼈까지 갈아 넣어서 조회분(사료를 연소시켰을 때 남는 재,근육, 살, 지방은 타서 없어지고 뼈를 구성하는 칼슘, 칼륨, 인, 마그네슘, 철 등 무기질이 조회분으로 분류)이 좀 더 높습니다.

조회분이 높다고 다 안 좋은 건 아닙니다. 성장기 아이들은 칼슘과 인이 더 필요합니다.

단일단백질사료

영양적으로 보았을 때는 여러 가지 단백질로 구성된 게 좋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서 단일 단백질 사료를 먹이시는 분도 있습니다.

첫 번째 사료처럼 닭고기, 토끼고기, 청어, 고등어, 칠면조 등등 여러 가지 단백질을

골고루 포함하여 부족한 영양소 없도록 일부러 만든 사료도 있고

두 번째 사료처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단백질 닭고기만 사용하거나 가금류 알레르기일 경우 생선류 한 가지로

사료를 만들기도 합니다.

가수분해 단백질

가수분해 : 가수분해사료란 보통 알레르기 원인을 모를 때 알레르기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원료 단백질을 잘게 쪼개어 신체 내에서 알레르기원으로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 사료를 뜻합니다.

잘게 쪼개어서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.

우리 아이들 주식 사료입니다.

유기농에 가수분해와 그레인프리 제품으로 신중히 고른 사료예요.

이 사료는 요로 피부와 장 면역 두 가지 사료로 나누어져요.

가수분해 연어, 유기녹두, 유기 해바라기씨, 유기 고구마, 유기완두, 유기 아마씨, 유기 감자

유기농 원료 총 70% 이상 함량에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함유되어 있습니다.

그레인프리

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, 밀, 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무곡물 사료입니다.

자연 상태에서 육식 습성인 고양이와 개는 사료의 곡물 성분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소화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곡물이 충당하는 탄수화물을 감자나 고구마로 대신하였고 과일과 채소를 첨가하여 균형 잡힌 영양분을 제공합니다.

길냥이 사료에는 보통 옥수수가 들어가 있어요. 낮은 단가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이 첨가되는 것 같습니다.